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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투표소에서 유권자 A 씨가 투표용지를 받기 전 선거인명부 확인란에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적지 않으면서 투표사무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투표사무원들이 규정상 선거인명부에 이름을 정자로 써야 한다고 안내했으나, A씨는 서명 도용 가능성을 주장하며 글자를.

최종 집계된 가운데 강원 투표소 곳곳에서는 사건이 잇따랐다.

투표관리관 도장이 찍히지 않은 투표지가 배부되는 가 하면 선거사무원의 실수로 유권자가 투표하지 못할 뻔한 상황도 발생했다.

3일 오전 춘천 남면행정복지센터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 A씨는 선거.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북지역에서 접수된 선거 관련 112신고는 총 25건이다.

이 가운데 투표사무원폭행 시도 1건, 투표방해·소란행위 2건 등 위법 사례도 포함됐다.

나머지 22건은 오인 신고 및 단순 상담으로 분류됐다.

사전투표함 50개와 우편투표함 13개를 더하면 총 투표함은 205개다.

한라체육관에는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427명의 개표사무원이 배치됐다.

각 정당과 선거권자를 대표하는 개표참관인 수도 35명에 달한다.

투표지분류기는 12대가 배치됐다.

선거사무원남편도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 리포트 ▶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60대 여성이 법원으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3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훼손해 선거.

[앵커] 저희가 준비한 다른 소식 몇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3일) 투표소 곳곳에서는 이중투표를 하려다 적발되거나 선거사무원이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투표 관리관을 못 믿겠다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검토 중이며 경찰은 추후 선관위가 이 여성을 고발할 시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오늘(3일)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60대 B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오늘 오전 10시 7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0시 10분쯤 서귀포시의 한 투표소에서.

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