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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한 삶, 마지막도 나눔으로"…故 서상용 씨, 2명에 새 생명.

민노총 출신 노동부 장관 후보가 파격적인 까닭.

윤미경 주민복지과장, 퇴임식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남편, 존경하고 사랑해요”…60대 공학박사, 두 사람 살리고 세상 떠.

34년간 한국IT에 헌신한 공학박사, 가는 길에도 생명 나눴다 [따뜻했슈.

34년간 국내 IT 발전 이끈 공학박사, 생명나눔 실천하고 하늘로.

공학박사 서상용씨, 환자 100여 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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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발전 이끈 60대 공학자, 장기기증으로 두 생명 살려.

34년연구 인생, 끝은 ‘생명 나눔’…장기기증 통해 2명 살리고 떠난 서.

충남도, 천안의료원장 업추비 부적절 의혹 등 조사.